Passport? Good.

가격을 흥정할 수 있나요?

한 줄 답

전통시장에서만, 그리고 가볍게만 됩니다. 그 밖에서는 정찰제이고 물어보면 어색하게 읽힙니다.

서울 남대문시장의 붐비는 골목

거의 모든 곳이 정찰제

상점, 체인, 백화점, 편의점, 택시, 식당 모두 정해진 가격으로 돌아갑니다. 협상도 없고 협상하리라는 기대도 없습니다.

카드 결제가 사실상 전면적인 것이 이걸 강화합니다. 단말기에는 숫자가 들어가 있고, 그 과정에 다른 숫자가 끼어들 자리가 없습니다.

전통시장이 예외

전통시장 — 좌판에서 파는 농산물·옷·생활용품 — 에서는 여러 개 사면 조금 깎아주는 게 자연스럽고, 상인이 알아서 끝자리를 떼어주는 것도 흔합니다.

분위기는 대립이 아니라 친근합니다. 지렛대는 한 품목의 가격을 따지는 게 아니라 더 사는 것입니다.

어긋나지 않게 하려면

가격 자체가 아니라 여러 개 살 때 할인이 되는지를 묻고, 첫 대답을 받아들이세요. 두 번 밀어붙이면 따뜻했던 대화가 식습니다.

소액에 카드를 굽히기 싫어하는 좌판에서는 현금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걸 협상 카드처럼 내밀지는 마세요.

알아둘 것

  • 여러 개 사는 것이 지렛대입니다. 하나를 두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 첫 대답을 받아들이세요. 두 번째 시도에서 어긋납니다

출처: Korea Tourism Organization ·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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